안녕하세요. 시바견과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에 관심 가져주시고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. 저는 운동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고, 그 중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. 20대 초반에 55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. 재밌는건 이 때도 운동을 좋아했었고,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도 꽤나 잘한다는 얘기를 들었었죠.(물론 사진의 몸이 그렇지 못해 설득력이 많이 부족해보이네요)18살때부터 매주 주말이 되면 축구를 했었고(그 덕에 지금 리버풀 성덕이 되었습니다.), 그것뿐 아니라 매일같이 집 앞에서 친구들과 농구를 하면서 지냈습니다. 그렇다면 밥은 적게 먹었느냐? 그것도 아닙니다. 엄청나게 먹었습니다. 활동량이 많다보니 매일매일 배가 고팠거든요. 그냥 내가 항상 움직이니까, 아 운동 좋..